나의 일상이야기

진짜 양 눈만 감았다 뜬 후면 이 세상이 달라져버려요.

(주)선명테크 2016. 4. 6. 15:29

막상… 뭔가 도전을하면
넘넘 힘들고 두려운데도 난 뭔가
도전해보는 일을 좋아하죠.
^ㅁ^ 미소지으면서 도전을 해요.
그래도… 평범~한 저의 하루도
정말정말 소중하고 좋아서 이런식으로
저의 블로그에 적어보곤 하죠.
내 이야기~~ 계속 들었던 이야기랍니다.
모두모두 내 경험담이죠…
그럼 스타트!! ^0^



진짜 양 눈만 감았다 뜬 후면 이 세상이 달라져버려요.
세상은 너무 눈깜빡할 사이에 변하는데 저만 뒤쳐진건가요?
세상은 정말 되게 순식간에 변하죠.
순간 엄청 눈깜빡할 사이에 변하는 세상에 적응 못 하는 것은 나 혼자만인가?
남들은 변화하는 세상에 순식간에 적응하고
어느새 그보다 더 발전하여 기계를 지배하는데
저만 그냥 정지해있는 듯한 마음이 듭니다.
스마트폰도 최고로 늦게 샀습니다.
저는 일반 휴대전화기가 편리하고 좋던데….
핸드폰은 전화만 되면 된다! 라는 느낌보다
SNS도 만능으로 전부다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저만 똑똑하지 못한 듯한 느낌이군요. ^^
아직도 스마트폰의 기능을 모두 다 모른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새삥이 출시된다고 하면
헉! 소리가 절로나요.
나는 또 언제 그 기기에 익숙해질까? 하며
빠르게 변화해 가는 세계에서 느릿느릿 홀로
산다는 것이 보기에는 여간 답답한 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빠르게 변화해 가는 세상-
변한다는 것보다 업그레이드된다고 하는 것이 많이 맞는 말일까요?



오래된 것들은 잊혀 가고
더 색다른 것, 더 빠른 것, 더 신선한 것들만이 빛을 보는 세상-
지금 세상이 그런 세상인 것 같답니다.
그래도 여전히 부적응자처럼 이런식으로 머물러 있는 한 사람이 있어요.
아직도 삐삐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여전히 엘피판을 사용하여 예전 가요를 감상하는 사람들이 있죠.
옛것을 버리지 못하고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
아날로그 감성이 되게 소중합니다.
예전 거에 집착만 하지 않으면 지니고 있는 건 문제 될게 없죠!
집 안 구석구석 보물처럼 숨겨져 있는 이제는 멈추어져 버린 것들을
옛것들을 찾아봅시다.
변화는 피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전 여유롭게 걸어가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