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이야기

집안일을 신나게 하는 법 한번 보세요

(주)선명테크 2016. 4. 7. 16:19

전날 하루동안 평안하셨나요?
전 어제 뒤돌아보는데 무언가 오싹하더라구요.
이것이 상상속의 바로 그 귀신?
신체를 바르르르 떨게 되었는데 역시 사람이 없었답니다.
이것이 뭐야! 무섭다! 하면서 눈을 꼭 감았습니다.
이 나이가 되도록 그깟 귀신을 두려워하다니…
하하. 저도 이러고 보면 가끔씩 어린아이 감성이 남아있답니다.
이것이 바로 저의 매력아닐까요? ^^



집안일을 신나게 하는 법 한번 보세요
집에서 하는 일 가운데 정말 힘이 드는 게 뭘까나?
다 어렵죠, 집안일은 허리도 못 피니 말이죠.
집안일을 즐겁게 하고 싶긴 했는데 힘들고 허리도 못 펴는 바람에
미소지으면서 일할 수 있을런지요. 그런데도 재밌게 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싶습니다.
어렵고 어려운 그 집안일을 재밌게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제 노하우를 아주 조금 얘기해볼까 하죠.
과히 힘들 게 없네요.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고 하여도
미소지으면서 노래를 불러가며 집안일을 하는 거여요.
내가 애창하는 노래부터, 잘 모르는 노래도 흥얼거리며 부르면
환한 미소가 픽픽 나곤 합니다. 별도로 굳이 미소 짓지 않다해도 되죠.


아니면 음악을 틀고나서 일하는 것도 좋네요.
들어보고 싶었었던 노래, 아니라면 라디오에서 나온 내가 모르는 노래.
이런 노래를 듣는다면은 저역시도 몰래 랄~라랄라~ 거리고
괜찮은 노래도 발견할 수 있네요. 뭐, 이렇게 행복하게 하는 법도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것부터 하죠.


한정된 룰에서 집안일을 하는 게 아니고
방 우선 닦고 싶으면은 닦고 물건을 정리하고 싶으면은
물건을 우선 정리하거나 뭐, 그렇게 내가 하고 싶은 것부터 합니다.
집안일을 즐겁게 하는 노하우는 이렇게 사소한 일부터 시작하네요.
난 최근 걸레질보다 청소기를 먼저 돌리는 게 좋아가지고
청소기를 우선 돌리네요.. 가~끔 가구 위도 쉭쉭 돌리네요..


그러면은 무언~가 웃기고, 물건이 떨어져 일이 더 늘기도 하지만
이것은 요것 나름으로 행복해요. 이렇게 재밌게 집안일을 하는 거에요.
이런게 제 방법이죠. 모두 다 할 거 같은 편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