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이야기

포장같은것을 신경 써주면 좋겠어요.

(주)선명테크 2016. 7. 20. 14:10

숨고싶은 일이라던가 싫은 생각은
지우개로 싹싹 지워져버렸음 좋을텐데..
행복한 일은 남겨두고 긍정적인 일은 기억을 하고…
그렇지만 인생은 나쁘게도 정 반대입니다.
그래도 기쁜일, 아픈일, 모두들 일기에 적어두고 떠올리면 되죠.



이것은 엄청 재밌는 일입니다.
대부분 일을 떠올린다는건 골치아픈 일인데 말이에요.
아픈일도 기쁜일도 모두 본인의 일이기도 하고요.
얘기는 언제나 시작합니다.




포장같은것을 신경 써주면 좋겠어요.
요즘 과자는 그걸 포장이라고 하는 거죠… 그 일이 짱 심각해요.
감자칩을 샀는데 공기만 엄청나게 들어있습니다.
심각하면 질소를 사면 과자가 1+1로 들어있다는
소리소문까지 나왔을까요... 반성해야 되요ㅠㅠ
물가는 더 오르고 아픈건 알겠는데 소비자 우롱하는 거잖아요.
옛날에도 감자칩이 오래전부터 다른과자보다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지금에는 엄청 무서워서 잡아보지도 못하겠더군요…
하드도 엄청 세일한다면 훨씬 싼 값에 먹어봤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 문장은 저기 머나먼 옛날 같…습니다.



오늘날에는 오백원 가지고 먹을 수 있는게 엄청나게 사라졌을 정도로
물가가 너무 비싸졌습니다.
계속 먹을 것들은 더더욱 과대포장을 하고 내용물도 작아지기나 하고...
너무 안타까워요... 라기 보단 그냥 이런말을 해탈했다고 해야 하겠죠?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사먹고 있거나 짱나서 안사먹어!! 하면서도 다른걸 사먹어요.
으음, 생각하면 참고있는 화가 터지고 있지만
저희는 어쩔 수 없어서 사먹을 수 밖에 없겠죠… 슬퍼요.
그래도 여전히 감자칩은 잔뜩 사먹는답니다.
ㅎㅎㅎ 물가가 점점 부담스러워 지는 만큼 돈도 올려주면 좋을텐데…
진짜 요즘 세상이 넘넘 각박하답니다. 흑흑



그래도 감자칩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어요…
포장도 쓸모없고 과자값도 값이 올라서 줄때도 직접 먹을때도 무서워요.
음… 그래서 과대포장을 줄였으면 좋을것입니다.
들려온 이야기론 과대한 포장 금지하는 그런 법? 같은것이 만들어 진다고 들었는데
흘끗 들었던 소식이라 잘은 알 수는 없지만 그래줬으면 짱일텐데요ㅋㅋㅋ
소비자를 우롱하는건 제발 그만해줬으면 좋을텐데~
오늘도 감자칩을 많이 사왔어요. 과자귀신이 될 정도까지
이렇게 많이 먹는데 뿌듯하게 먹었다 느낌도 들지 않고
ㅠ_ㅠ 과자값도 하늘 무서운지 모르고 올라서 가끔 줄이고 있는 기분을 알런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