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이야기

영원한 약속을 맹세해볼까합니다.

(주)선명테크 2016. 7. 19. 19:30

넘넘 졸려서 커피를 정말 많이 마셨답니다.
졸리지 말아라~ 하고 있는데
생각없이 그냥 자버린 것 같네요.
팟! 깨어나니 아침이었습니다. 끙….
아! 그래도~ 정말로 다행인게
정말로 피곤한건 풀렸죠. 쿨쿨자면 안되는데 말이죠.
후후후~ 이 상쾌~함으로
으음, 오늘 하루도 힘내야겠습니다.
흑흑흑 결국 위만 고생했습니다.
아~ 걍 잘껄~ 조금 후회를 했답니다.



영원한 약속을 맹세해볼까합니다.
아름답게 펼쳐져있는 길을 걸어오고 있네요.
애정하는 그대가 두리번거리며 다가오고있었답니다. 하나하나…
감동을 받고있었나 얼굴에는 설레임과 함께 눈물이 맺혀있었습니다.
아싸~ 성공하긴 했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해주는 표정을 보니
스스로도 기분이 좋답니다.
그렇게 애정하는 사람에게 반지를 내었습니다.
저의 첫 사랑에게 청혼을 하는 날이었죠.
스스로도 예상을 못했던 일… 그 전날 대박 싸웟죠.
그럴려고 했던게 아니었죠. 역시 남자와 여자 관계는 짱 모르겠답니다.



처음으로 진심으로 싸웠던지라 스스로도 당황스러웠답니다.
다른 쪽으로는 사랑하는 사람이 원망스러웠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반드시 이런 식으로 싸워야 했었나..
당신이 그때만 참아주지 하면서 마음을 돌리며 핑계를 댔어요.
스스로가 먼저 용기내 전화를 걸었어요. 유난히 긴 신호소리…
그렇게 하고 하니까 겨우겨우 받더군요. 아직까진 퉁명한 목소리
그 목소리에 스스로도 모르게 미소가 나와서는 풋하고 웃었더니
상대가 장난치는 줄 알았나… 큰 성질을 내덥니다.
그 후에 어떤 말도 없이 그랬죠
어떤 바에 와 달라고 말하며 대기하고 있겠다고.
진짜 와줄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기로 마음을 굳게 먹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이벤트를 준비해봤는데…
이런식으로 행복해주다니… 제 자신도 덩달아 행복한 마음을 받았어요.
그렇게 서로 싸우게 되서 미안하고 미안하다고. 사실은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하니까
아무 말 없이 웃어줬죠. 속까지 가득 찬 내 사랑…
봐도 봐도 짱 예쁜 그대이기에
매일 바라만 보고 싶어서 이렇게 힘을 낸 것이 짱 장해서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 평생을 손 잡고 하자는 약속을 한 후
좋지 않았던 기분도 쭈욱 날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