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집중할 수 없어서
일어서서… 기지개를 크게 한 후
살짝 뛰어다녔더니
욕…을 조금 먹었어요.
하하^^ 이런.. 날도 있겠죠…
하하…이제 좀… 집중할 수 있을가나?
또 다시 내 자리에 앉아서
맘을 다진 후 아자! 했는데
그냥… 쿨쿨 잠들어버렸던 거 같군요.
어휴~ 정말 큰일이었죠.
진짜로 신나고 재밌고 좋은 스토리가 가득해요.
친구의 일상을 듣는 게 정말로 즐거워요.
으음, 요즘 들어 대화나 이런저런 잡담을 자주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사소한 그 친구의 순간, 순간들이
하하 그렇게 재밌더군요.
음, 어떨 때에는 좋지 않은 일들을
마구 쏟아붓고 후련하고 시원해하고
행복한 일을 겪었다면서 막
흥분을하며 말을하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
하하. 저도 모르게 정말 푹~ 빠져 들어요^^
그렇게… 친구와 얘기를 하다 보면은
시간이 가버리는 줄도 모른답니다.
전보다 더 많은 얘기…를
서로서로가 나누다 보니까 더 돈독~해진
그런 우정에 서로서로가 좋네요.
그 친구의 얘기도 반드시
저의 블로그에 끄적여보고 싶어요.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너무나 많거든요.
넘 슬픈 일들도 둘이서 같이 나누고
행복한 일들도 둘이서 같이 나누니
우리 두 사람은 너무나 친한
친구라는 게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하하^^ 오늘도 얘길 들어주고 있는데…
역시나 즐겁습니다.
제 자신이나 그 친구나 기분 좋은 일만 잔뜩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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