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이야기

건강하게 자라줘~ 하면서 매일매일 얘기들을 해요.

(주)선명테크 2016. 4. 14. 21:45

컴~ 자판을 정말정말 열심히 치고 있는데~~
나의 팔이 착용한!! 팔찌가….!
유난히~! 거슬렸어요.
거슬렸다기보다는…음~ 그냥… 보였죠^^
색…깔이 진짜로… 예쁘고…고운 팔찌에요.
원석과…! 끈이…! 적절히… 조화된~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하는
이런 패션~! 아이템^^
난 그러한~ 팔찌가 정말정말 좋습니다^^
하하하~~ 그래서! 이런식으로 자주자주^^ 끼나



건강하게 자라줘~ 하면서 매일매일 얘기들을 해요.
관리를 안하던 밭에 작물을 심었어요.
잔뜩 커보라고 마법도 넣었습니다. 마음이 좋아집니다.
언제나 보살펴야 하는 만큼 귀찮긴 해요.
거두는 날이오면 진짜 보람찰까 생각을 해보며 아자아자하며 살폈습니다.
이거야 말로 조그마한 행복이에요. 커가는 것을 바라보면서 얼마나 기쁘던지…
막 먹을거라는 작물이 아니라 아이를 기르듯 하고있으니
더 많이 쑥쑥 크는 것 같더군요.
그런 말이 있죠? 귀가없는 식물도 좋은 소리를 알아 듣는데요.
튼튼하게 자라주렴 쓰다듬으며 항상 신경쓰니 크는 거라고 믿어요.



후후후 진짜 살아있는 것은 대박~
심어놓은지 별로 지나지 않았는데 그세 예쁜 잎이 가득 올라왔더라구요.
대박~ㅋㅋ 스스로가 신경을 쓰지 않을 것 같았죠.
모닝에 눈을 뜨면 보면서 도착하면 보고
크게 자란건가 매일 확인하게 되덥니다.
, 커서 튼튼해졌으면 좋을텐데…
저 밑에서 가져온 영양가 많은 흙에다가 심어놓고 매일 물을 주면서
항상 보면서 무럭무럭 크는 걸까요?
진짜 다시 하나는 말씀드리지만 너무 신기해요 생명은 ...ㅋㅋㅋ
후후, 크게 자라나기를!
작물이 성장하는거 바라보는것이 매번 일상이 되버렸습니다.



언젠가는 파프리카를 심었습니다만 그때도 정말 괜찮았어요
튼튼하게 자라는걸 보고 난 후 좋기도 했고 잘 먹었답니다.
식감도 좋고 순한 그 맛이 진짜 좋았습니다.
역시 옥상에서 쑥쑥크는 상추는 지켜보는 행복뿐만 아니라
신체에도 엄청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식물으 심을 수 있는 아주 작은 밭이 없더라도 조그만한 화분에
작물 한번 싹이나게 해주세요.
그리고 매번 보며 설레임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