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이야기

연약한 것은 보홀해줘야 해용.

(주)선명테크 2016. 4. 2. 23:00

항상 잠…자라고 재촉…해서
진짜 성질이 나곤 합니다.
아~~ 애도 아…니고 맨날 자…라고
하아.. 성질을 낼 수도 없으니까
그으으냥 참고 흘러넘겨야합니다.
호호호 그래서… 오늘도 밤늦게 자렵니다.
반항심이 더 많이 생겨버려서
갑작스럽게 성질이 났다고하지만
진짜 잘 인내하고 넘어갔어요.
후후. 아직 저는 어린애죠?



연약한 것은 보홀해줘야 해용.
고양이 괴롭힘이 심각 한 것 같습니다.
신체부위를 태운다던가
무자비한 폭력을 가한다던가
정신이 말짱하다면 할 수 없는 짓인데 요…
강아지들도 아픔을 느낀답니다.
우리 모두는 동물들을 학대할 권리 따위 없습니다.
흔히 있는 길 고양이들은 대부분
사람이라면 키우다 버린 것들로 시작했습니다.
약하다고 해서 우리들의 분풀이 대상이
될 수는 없답니다.



무자비하게 던지고 괴롭히면
인간의 마음속이 뻥 뚫릴지 몰라도
약한 안고 애완동물은 큰 상처를 지니고 살게된답니다.
사람들을 멀리하고 도망가고 …
옛날에는 애완동물 뽑기라고
물건 뽑기 같은 통에 애완동물은 전부 넣고
아마도 500원 가량으로 똑같이 뽑기를 하는 것이었는데,
심심풀이 땅콩으로 뽑고 길가에 버려져 죽게되고…
뽑기 기계에 스트레스 받고 괴롭힘을 당하고



내부에서 살아 있지 않고 시체들은 치우지않아
부패되있거나 하는둥 그랬던 일이 있었어용.
요즘은 있을 수도 없지만 있어도 신고로 곧바로 철수당하지만
너무하죠? 최상의 포식자라고
약한 강아지들의 학대는 한숨나오게 끝이란게 없더라구요.
잔인함에는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