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이야기

하하하. 낼을 고민을 하지 마시고 주무세요.

(주)선명테크 2016. 3. 8. 21:00

아주 예전에 좋아하고 애정하던 만활
진짜 오랜만에 TV에서 보게되어서
진짜 좋았습니다. 오^^
애들의 전용이 아니고!!
어른…들도 이런식으로 신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니~~
진짜진짜 놀라웠던거같아요. 그래서~~ 한동안
계~~속 바라본 거 같네용^^
진짜로 간만에 즐거웠던거같아요.
이러한 기분을 담아내서 저만의 글을 써봐요^^
시작을해도 될까용^^? 시작^^



하하하. 낼을 고민을 하지 마시고 주무세요.
잠이 밀려올때 어떤 방법을 쓰시나?
참을 수 없는 졸림이 몰려오는데 어떻게 쫓아낼 방법이 없어요.
이겨 볼 수 없는건 눈꺼풀 인것 같고…
졸림은 멈추지 않고 몰려오는데 너무 죽을 것 같아요.
일들이 가득해서 일찍 잘 수도 없고... 어떻하면 될까…
엄청나게 졸려옵니다. 일단 예민한 부분을 꽉 꼬집어 봅니다.
대박 아프기만 하고 피멍만 남고 다른의미로 죽겠더라구요.
흑흑 그래서 꼬집은 피멍이 이렇게 남은 지라
당신은 무슨 셀프고문 했냐고 놀림같은것도 받았습니다.
눈물나기만 하고 효과는 그닥 없고… 하... 지금도 아파요ㅠㅠ



그래서 그 다음… 이런 방법을 해봤죠.
조금 흔하지만 눈 주변에 치약 같은 냄새가 강한 것을 발랐답니다.
이 이상 말이 필요 한건가… 눈물만 엉엉 흘렀습니다.
졸림은 확실히 깼어요. 진짜 무서울 정도로 확실히 깼지요.
문제는 눈덩이가 아파서 일에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꺅 소리나도록 비명을 질렀습니다. 너무 따끔거려서…
이런 와중에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눈 안쪽으로 비벼버려서 대참사가...
양치질을 눈쪼겡 한 것 같았죠.
눈 주변은 짱 시원하더라구요... 너무 눈물을 흘리고 흘려서 통통하게 부었어요.



치약을 묻히는 방법도 통하지 않더라구요.
물러 설 곳도 없어 마지막 방법을 골랐습니다.
모든것들을 포기하고 그냥 자버렸어요! 다음날이 걱정 되긴 했었지만
역시 일찍 자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밀린 일을 버린 다음 잤습니다.
그러고난 후 졸린게 조금 괜찮아졌지만
다음에 잔뜩한 일을 해야 된다는게 제 자신이 진짜 불쌍했습니다.
그렇게 편하게 자고 일어나니 약간 나아 졌어요.
집중할 수 있는 평정심이 약간 더 생겨서 일들을 빠르게 처리완료~
ㅋㅋㅋㅋ 허허… 진작 이렇게 해볼껄 괴상한 방법을 써가면서 잠을 쫓으려고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