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오늘 저를 위한… 방학을
하기로 하고… 당당히
휴가를 즐겨보기로 했답니다.
조~금 콩닥거리는 맘을 안고
드디어~~ 시작입니다!!
^0^ 그렇게 어~디든 떠날 기분을 안고^^
집에서 뒹굴어봤습니다.
하핳^^ 이게 최~고의
휴식이라고 생각을해요..
역시나 우리집에서 뒹구는게 최고!
지겹게 싸우고있는 우리 두 사람.
컴퓨터 하나로 매번
전쟁을 지내고 있는 중인 집이여요.
야야!! 내가 먼저 해볼 거야~~
아니야, 어제 너가 더 많이 했었으니… 이젠 오빠가
할 차례야~~ 매일매일 싸운답니다.
정말 모든것의 원흉인 컴을 확~~ 버려버리고
싶은 맘이 간절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는 오늘날이 야속해요.
그래서 자기가 각자 할 시간을 딱~ 정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양보를하게 가르치죠.
전쟁은 이것뿐만이 아니여요.
그거 하나 가지고…! 싸워준다면
오히려 고맙고 감사할 정도로~
진짜 많~이 싸우고 지냅니다.
그래도 그만큼… 친하고 사이가 좋다는 뜻인거고
또 부둥부둥 친해질 거니 힘이들어도
뿌듯하고 화해하고 사과하고 서로 마지막엔 미소짓는
그 모습이 진짜로 좋아요.
항상 긴 전쟁 중인 집이랍니다.
총은 들지 않았을 뿐이지 완~전
난리랍니다. 휴… 진짜…. 지친답니다.
힘들지만 계속 싸우고 계속 크는 그 모습에…
오늘도 열정적이게 말리고 화해시키고 있습니다.
으음~ 나란 사람 아자잣~~ 힘내도록해요.
휴~ 정말이지 머리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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