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이야기

행복했던 시절에 가던 가게에서의 이야기하기

(주)선명테크 2016. 3. 18. 22:00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보다는
그냥 직설적이게 내 마음대로 하는것이
정말 좋았어요^^ 그러지 못할때가~
많긴하지만 그래도!! 가끔
이렇게 하는게 내 정신건강에도 좋고…
편해요. 그래서.. 조금 멋대로
살고 있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은
그냥 아무래도…! 좋습니다.
그래도 진짜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보단…
이~렇게 사는게 더 좋습니다.



행복했던 시절에 가던 가게에서의 이야기하기
예쁜 나무 간판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예전 그곳에 자리하고 있어줬던, 눈에도 딱~ 들어왔었던 곳이렵니다.
저희 부부의 첫번째 데이트 장소였구요.
정말 마음을 다 잡고 찾아갔던 추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만나서 얼굴을 붉히며 갔던 곳이었답니다.
옛 데이트 가게 였기도 했고
전통도 많은 추억의 장소를 찾아갔어요.



지금은 광활하고 쾌적하더라구요.
자리도 더 있구요.
후에 많은 인원과 먹어도 싶을 정도랄까요?
내부는 그때와 똑같이 바뀐게 없더라구요.
그때 모습 그대로…
컨셉으로 그대로 뒀는지 몰라도
저희같은 나이있는 부부에게는 추억도 생각나고 좋아요.
창창한 그때 서로서로 이야기도 못하고
얼굴을 쳐다보며 수줍게 웃기만 했었던
그때 그 때가 기억나
눈물도 약간 날 것 같더라구요.



옆사람도 어찌나 좋아하던지 …
예전 그곳에 자리했던 그곳으로 앉았답니다.
그때의 필 같은게 생각나서 그랬던가
서로 대화도 못하고
부끄러워서 뒷통수만 만졌어요.
이렇게 기억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일도 마음에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