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은… 소중해요.
그런… 일상을… 인정받고 싶어요.
이야기들을 술술술 적어보곤합니다.
어떤… 하루가 있을까?
이 앞에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가
적혀져 있어줄까요…?
진짜 궁금하답니다. 두근두근~
내 자신이 만들어져가는 얘기도
다른사람의 경험담도 모~두 좋은
그런 경험담을 적어봅니다.
와^^ 정말로 간만에 보는 풍경을 봤어요.
저번에 약속했던 반짝이는 별을 보러 가자는..
약속을 지키러 가는… 길이랍니다.
언젠가 아이와 약속했답니다.
별을 보러 가보자고.
시골이란게 없는 아이에게
맑은 하늘의 별을 꼭 보여주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아이와 같이 그 약…속을
함…께 지키기 위해 갔답니다.
멀리서, 하지만 가깝게
별을 볼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아이와 함께 별을 봤답니다.
반짝이는 별을 보며 우리 아이가
소리를 크게 지르는데 정말정말 제 자신도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라 기뻤답니다.
저도 어렸을때 이후 처음으로 보는
그런 풍경이에요. 하늘에 별이
엄~청 많아서 떨어질것 같은~
그래서 더욱 좋았어요.
저도, 아이도 정말로 뿌듯~한
여행을 온 것 같…아서 행복했답니다.
아이가 하늘속에 있는 것 같다면서
뛰어다니고있는데 얼마나 별이 많냐면…
계곡에 별이 비출정도로 많답니다.
저녁이라 물에는 못 들어가도
그 풍경을 보면서, 그리고 비춰지고 있는
별을 보면서 같이 웃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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