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맛나고 좋은 과자들이 먹고 싶어서
하던 일들을 전부다 멈추고
얼른 일어나 근처 슈퍼로 향했어요.
그랬더니 제…자신이 원하는
맛있는 과자…는 없더라고요.
대충 골라와가지고 대충대충 먹었습니다.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어봤더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휴~ 소화할… 겸 후에~ 운동을 해야겠어요^^
드라마를 바라보는 신남이 쏠쏠해용.
TV채널을 보고 있어용.
정말 챙겨볼게 많더라구요.
정신없다는 핑계로 별로 안보고 있었다던가
한번 보기 시작 하니까 타 방송 것들도 보게되네요.
특히 가장 무난한 시간에 방영하는
주말에 하는 드라마는 안까먹고 보게 되요.
밤 늦은 방영엔 일찍 일어나고 싶어 꿈 나라에 갔는데
드라마가 방영하길래 잠을 포기 했답니다.
다음날이 진짜 피곤하지만
드라마가 너무 재밌어요.
그렇게 한두 작품 챙겨보니
벌써 많이 지켜보며
드라마 스토리로 밤을 샐 것 같아요.
누구는 섹시하다 연기를 이상하게 한다.
삭막하던 마음도 뻥 뚫어줍니다.
보는 시간 아까비 하는데
그것 만큼 속 풀기 좋은 것도 없어요.
다 같이 둘러 누워 시청하는 것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에요.
모여서 훼방만 안한다면요
여자들에게 주말 드라마를 뺀다면 논할 수 없죠.
앞으로 어떤 드라마가 방영될까 설레임이 있고
다른 마음으론 즐겁게 보는 드라마는 늦게 종영되라~
하는 이상한 일도 하네요.
이런 재밌는 고민에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요.
'나의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끗해가지고 괜히 앉아보고 싶은 상태로… 만들어서 뭔갈 해보곤해요. (0) | 2016.04.30 |
---|---|
모든것을 아끼는 습관을 들여볼까요? (0) | 2016.04.29 |
쉬는 것도 아주 중요하답니다~ (0) | 2016.04.25 |
저는 요리를 해보는 것이 정말정말 좋아요. (0) | 2016.04.24 |
한가지씩 스스로 으쌰으쌰 힘내서 해요. (0) | 2016.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