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음악이야기

소중하게 느껴지는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오직 지금 너만

(주)선명테크 2016. 3. 25. 10:19

버린다는 것은 또… 다른…
정말 새로운 것을 받아드리기… 위한~
아픔 같네요. 하하~~
하짐나은 음은 버려버릴 수
없답니다. 절재절대로…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오직 지금 너만



이 멜로디를 한번… 들어봐주시길 바랍니다.
노래가 정말로 좋아요^^
미소가 잔~뜩 나온답니당.
자자~ 음을 스타트~~
웃음 소리와 같은 하모니를 들어봅시다.
얼어붙은 맘을 주네요. 이 노래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오직 지금 너만
감상해보죠.,



오랜만에 MP3를 꺼냈어요.
스마트폰이 나오자마자 안 쓰고 박아뒀던 MP3….
오! 오래간만이다. 하며 전원을 켰습니다.
어라? 전원이 없군. 한다음 충전기를 간신히 찾아서 충전을 시켰답니다.
한참 동안 잊어먹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청소할 때쯤 발견한 MP3를 켜봤답니다.
지금이랑 듣는 음악은 비슷합니다.
여기서 단지 추가된 것은 요즘 흘러나오는 음악들입니다.
근데 이상한 뮤직이 있었답니다.


파일명이 모두 깨져서 이게 뭐지? 하고 들어보니까
아! 제가 진짜 좋아하던 노래인 거 있죠?
진짜 놀라워서 입을 쩍 벌리며 들었어요.
근데 왜 파일명이 깨져있는 거지? 해가며 잠깐 의문을 품었습니다만
지금 그 의문은 중요하지 않아요.
얼른 저는 그 노래를 찾기 시작했어요.
제목이요 제목!!
정말 눈에 불을 켜고 찾다 보니 똬앗! 하며 나와줬답니다.
기쁨의 눈물을 훔치고 노래를 다시 한번 받았어요.
아아~ 그 뮤직이 바로 이 뮤직입니다.
잊고 지냈던 뮤직이라 더 아련아련~


지겹게도 들었던 뮤직인데 지금까지도 지겹지 않은 거보니
전 정말 이 뮤직을 사랑한 거 같습니다.
한눈에 반해버렸어♡ 라는 이야기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말이에요. 하하. 이렇게 제 스마트폰에 넣었습니다.
영원히 들어야지. 생각했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우연하게 발견한 MP3 덕택에 잊고 지냈던 노래를 찾았어요.
이런식으로 블로그에 올리게 돼서 아주 좋습니다.
추천노래로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하거든요.
노래는 이렇게 내 옛 시절을 다시 한번 한 번 살려주는 소중한 매개체가 되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