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음악이야기

지극히 감성적인 한음파 무중력 그려본다

(주)선명테크 2016. 3. 20. 21:55

여러분께 반드시 들려드리고 싶은 뮤직이 하나 있답니다.
이 곡은 친구에게 추천을 받은 노래인데
듣게되면 기운이 솟아난다고 한답니다.
그리하여 절망중인 인간에게 꼭 들려주라고..ㅋ
나에게 노래 한곡 들려줬답니다.
한음파 무중력 그려본다



저도 알지 못하게 이끌리듯 노래를 들었답니다.
추천해주는 이 음악이 그대에게도 웃음을 드렸으면 좋을텐데..
언제나 그러한 마음으로 강추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으쌰으쌰!! 노래와 내가 응원해요.
즐거운 내일을 준비해보는 한음파 무중력
들어볼 시간이에요.,



얼마전 가득하게 저축했던 저금통을 지폐로 바꿔버렸어요.
꽤 오랜기간동안 모아놓은 동전입니다.
이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동전들은 이리저리 방치되고
자꾸 모이니까 마음을 먹고 모아볼까 했어요.
그러고난다음 현재 이 상황까지 왔어요.
오랜만에 가까운 은행을 가서, 아니 당연히 자동화기기는 매번 사용하고 있었지만
창구에서 볼일을 보는건 정말 오랜만이라
살짝 두근거리기 까지 했답니다.


요런 일로 와도 될까? 이러한 생각이요. ㅎㅎ
그때 은행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나를 안정시켜 줬어요.
대기시간도 길었는데 흥얼거리다보니 금방 내차례가 왔습니다.
그렇게 동전을 바꿨는데
꽤 많은 돈이 나와서 놀라웠습니다.
제대로된 꽁돈이 나오니까 기분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ㅋㅋㅋ 이것으로 뭘 사먹을까? 뭘 구매해볼까? 하는 즐거운 고민!
그래서 오늘부터 동전을 모아보기로 결심했어요.
그시간 은행창구에서 들려왔던 뮤직도 플러스로 핸드폰에 넣어놓고!
룰루랄라 신나게 은행을 나왔습니다.
돼지의 배를 자르는건 잔인했지만ㅋㅋ
나만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서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