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명입니다.
가을이 좋은 이유는 오고 가면서 멋지고 드높은
하늘, 구름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덕분에 오고 가는 길이 즐겁기도 하죠.
저는 오랜 아이폰 유저인데요.
아이폰을 쓰는 이유중에 하나가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라면 믿으실래요? ㅋㅋㅋ
모든 사진 촬영은 아이폰으로 하였습니다.
어쩜 누가 구름을 솜사탕 처럼 똑똑 띄어서
뿌려 놓을 것 같지 않나요?
구름은 바람이 불어오는 모양에 따라 바뀌는데요,
정말 저렇게 멋진 하늘을 보면 뭔가 심신이 안정되고
새파란 하늘을 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구요.
저날도 하루종일 전시장에 있느라 힘들었었는데
저 하늘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으니 뭔가 뿌듯해지고
하루를 잘 마무리 한 것 같았어요.
해가 지는 하늘의 모습입니다.
해가 서쪽 끄트머리로 넘어가는 찰라의 순간 입니다.
마치 쟁반위에 모래를 뿌려 탁탁 치면 퍼지는 모양 같죠?
개인적으로 이 시간이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해가 쨍한 시간에 찍는 것도 좋지만 해질 무렵 하늘의 모습과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도 묘한 색감을 줄 수 있어
무척 흥미롭습니다.
거의 저녁 7시가 다 된 무렵의 하늘 사진입니다.
해가 거의 져 가기 때문에 짙은 회색 빛이 돌죠?
어두컴컴 하지만 구름의 흔적은 다 알아 볼 수 있어요.
별내의 핫한 카페거리입니다.
이곳을 사이에 두고 양 옆으로
멋진 카페들이 있죠.
하늘도 엄청 멋지죠?
또 구름과 하늘 사진을 찍어 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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