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감상하면서
이 글들을 써내려갑니다.
음악이 나오는 그런 라디오가 아니고~
DJ가 자기 말만 열심히도 합니다.
하하^^ 자~주 들어보아요.
혼자서 얘기 하는 일
전 정말 열심히 써봅니다.
전 시민을 청취자로 하는 이
저도, 모두다 똑같겠죠??
도대체 뭔 소리인지~~ 그러면 시작~~
식물이 정말 잘 죽어가는 이유가 뭘까요?
식물을 기르는건 너무 어려운 일이랍니다.
내 집에서는 언제나 식물들이 그냥 죽는 것 같아요.
스스로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렇다고 느낍니까? 노노…
저는 집에서 관리하는 만큼 했었어요. 식물자체를 죽인적이
진짜 많이 없는 편입니다. 자식처럼 신경을 쓰는 편인데
어떻게 그렇게 죽겠어요.
집을 옮기고 난 뒤로 식물이 하나 둘씩 많이 주
진짜 속상해서 울것 같죠.
ㅠㅠㅠ 그렇다고 크게 울 수도 없고... 속상해서 혼납니다.
길러온 식물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허망하게 죽는지
제 자신도 영문을 모르겠다니까요.
항상 꽃을 피우던 선인장들도 죽어가고
항상 푸르르던 난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아픈 것 같이 비실비실 죽어가고 있습니다.
까놓고 말하면 선인장이 죽을 정도라면 말 다 한 것 같습니다.
햇빛이 부족한가 하고 밖에다 둔다면
정말 놀라웠어요. 타죽더라고요. 그 단시간에…
언제나 똑같은 햇빛을 받는 일인데 왜 타죽냐고요.
정말 속상해서 울음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속상하면 울었겠냐고요...
그렇게 열심히 지켜보는데도 식물은 비실비실합니다.
휴… 영양제를 꽂아놔도 힘이 없어 보이기도 하니
방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원인을 모르고 차근차근 죽어가는 식물들...
아가처럼 길러놨는데... 정말 속상해요.
너무 슬퍼서 눈물이 방울이 흐릅니다.
음, 식물병원도 있다던데 한번 보내봐야 되려나요?
원인을 모르니 정말 별별 생각이 다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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