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이야기

알코올은 진짜 적당히 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주)선명테크 2016. 6. 28. 15:38

갑자기 심오하게 나를
돌아…보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저를 뚫어져라 생각을 해봤습니다.
난 뭘까? 으음….
역시~~ 알 리가 있나~~
바보같이 심각해져선
머리만 복잡~~하게 왜…
생각…하기엔 뭔가… 어렵고!
조~금 귀찮기도 하고 그래요^^
^_^ 그냥… 평화롭게 살 겁니다.



알코올은 진짜 적당히 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날은 평소처럼 친구와 술을 마셨습니다.
멀리 나가지도 않고
가까운 곳 에서 한 두병 먹었죠.
다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 들어가려고 했답니다.
지나가는데 어떤 인간들이 눈에 밟혔습니다.
얼핏보니 지긋히 되보였습니다.
제가 술을 먹었다는 이유로
갑자기 시비를 걸어 왔습니다.
달리긴 달렸지만 술이 쎈 편이라
살짝 휘청 거리는 정도였지



정신은 말짱한 지라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렇게 머리를 돌리며
무시 해야지 하고 그냥 가려고 하니
자기 때려보라고 도발을 하더라구요.
아시다싶이 먼저 치면 안되는 거라고 알고 있어서
참고 참다가 비키라고 살짝 밀었는데
그걸 신호로 진심으로 치더라구요.
제가 거칠게 반항하며 칠줄 알았나 보죠?



주먹질은 못하는게 진짜 아니에요
자신을 위해서만 치고 했는데
다 같이 주거니 박고 하고 있는데
주변 사람의 신고로 경찰서에 갔습니다.
헐 갔더니 엄청 거짓말을 남발하더라구요.
먼저 시비를 걸었다, 크게 맞았다
어이없어 하고 있는데
다음날 주변에 있는데 블박 촬영 영상을 확인해
그 놈들이 다 물어주고 끝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