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게 개인 창공을 바라보며 크게 한번 소리 질러봐요.
찝찝했던 마음이 빵~하고 뚫리는것이 너무 좋죠?
두 눈을 감으면 느낄 수 있는 바람...
기분을 활짝 열어봅니다.
신나는 마음에 EYE를 뜰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요런 경험은 많이 할 수 없으니까
이 순간을 즐기고 싶었던 마음 뿐이랍니다.
이 순간을 시작한다는 느낌이 바로 이런거죠!
괴로운일도 덤덤히 이 블로그에 적어 내려갈 수 있을거에요.
오늘의 저의 이야기는요...
역시 컴퓨터는 두 대 정돈 존재해야 하죠.
노트북을 내것없이 쓴다면 이렇고 저런 사고들이 다 벌어집니다
단호하게 너무 걱정이 많아집니다.
타인이 이용하고 있는 타임에는 저는 사용할 수 없으니까
지루하기도 해요 ….
대기하고 있다가 내 차례가 되는 기쁨도 느낄 수 있지만
어휴 진짜 이상한 일들이 다 있습니다
예전에 한 번은 노트북을 하려고 앉았는데
새폴더에 이상한 제목의 영상이 하나 있더라구요
수상하긴 했지 보면 평범한 영상 파일이라 뭐냐 이게? 하면서 눌렀는데
으아아악 민망해라 @ㅁ@
야한 사진 이었는데 ….
이것이 한번쯤이면 ㅋㅋ하며 넘어가는데
많이 보게되고 후에는 삭제 같은것도 안해놓으니까
발견자인 제가 야구동영상 중독됬냐고 비꼬기도 했답니다.
이런 영상이 어떻게 즐겁냐고 쩝…
이렇게 무언가가 발견해낼 수 있다는게 생각해보니 걱정되더라구요
이런 저런 사용 흔적은 삭제한다고 힘낸다지만
그래도 뒤가 남는 느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으으
노트북 하나쓰기엔 찝찝하다고 말해봤습니다만
돈 왕창 벌어서 사! 말씀하시는데
한숨만 많이 나왔습니다
노트북 혼자서 사용 해보고 싶었어요!!
안봐도 비디오… 지금도 바둥바둥 거리며 잘 쓰고 있답니다
서로서로 스케줄이 꼬일때가 있어서
서로서로 싸우지 않는다는게 안심 이에요
호기심이 발동해서 가끔 뭐 하고 노는거지? 기록을 훑어보기도 하고
관심을 다 같이 뭐하나 하게 되니 나름 나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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