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완전 사진 찍는게 싫어요

전등이 다 나가서 한동안…..
어둡게 지냈답니다. 아아~ 정말…
너무나 어두웠죠. 어둑~어둑한
방에서 지내는 것이 서러웠어요.
왜 이렇게 지내는가~~
아아~ 정말이지. 울고싶었어요…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서~
지금은 진짜로 행복해요…
^_^ 웃음꽃이 피는 이 장소에소
진짜 잘 살고 있답니다^^ 행복해요~~

전 완전 사진 찍는게 싫어요
증명사진을 찍어볼…! 때… 공감한다는
이런 만활 본 적이 있는데…
진짜 공…감이 확확확!! 가더라고요.
진짜 환하게 웃었더니~! 너무 웃으면

진짜 안 좋다고 조금…. 표정을 바꿔보라고 해서
바꿔서 찍었…더니 진짜
어깨가… 굳고 나서… 표정이 부자연스러워가지고
다시 찍어…달라고~ 했어요.

정말정말 웬만해서는 그런 부탁들
안 하는데…. 정말 이상했어요.
사진사분도 맘에 안 드셨는지
진짜 흔쾌~히 허락해줘서~ 이번에는… 잘
찍었지요. 아아아!! 정말 이상했어요.

그 사진 다시는 보기가 싫었답니다.
흐음… 그래도! 후에 찍은 사진들은
적당한 미소, 진짜로 자연스러운 표정….
정말정말 내 마음에 들었답니다.

다시 찍길 정말로 잘했죠. ^0^
내 첫인상이 되는거죠^^ 증명사진!!!
아… 이렇게 생각…해보니 결과가
제 마음에 무척 들어서… 하나 소장을하고
싶을 정도였네요. 하하.
아아… 앞으로 여기 와서 찍어봐야겠네요.
허호^^ 이 사진~
진짜 열심히 써야겠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