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떤 사건, 사고가 있을까… 고민, 걱정을 하고있는
미래…의 스스로에게 과거를 깨닫게해주는
일들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그러한 일은 이렇게…
내 이 순간을 적어봐주는 것
으음, 아니면 남들의 일상들을
들은 다음 써보는 것이죠.
그럼… 옛날의 내가 그걸 보고 난 후
아아~~하고 깨달아보는 게 있겠죠.
그러한 하루를 써본답니다.
공공장소에서는 역시나 조용하게~! 민폐는 싫어요!!
음식점에서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었답니다. 진짜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가는데…
제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정말 맛있는 집이었어요.
근데 문제는 저~기 뛰어다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사고를 칠… 것 같았는데~
그게 하필… 왜!!!!!!!! 저였는지….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뛰다니다가
으음~ 결국 제 바지에 음료를
거하게 쏟아버렸답니다. 아아…
화가 났…지만 정말 잘 타일렀어요.
아이가 진짜로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엄마한테 쪼르르르… 달려가더니
뒤이어 그 아이 어머니가 저한테
사과를 하고 세탁을 할 수 있게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화가 머리 위쪽까지 나고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겠죠~
라고 막~ 성질을 내보려고 했는데
그 아이 어머니의 진심 어린… 사과에~
눈 녹듯 사르르~~ 녹아버렸습니다.
그래도 역시 아이들은… 조용히 시켜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 말 딱 한마디 하고 말았어요.
바지…. 살릴 수 있을까요.
흑흑. 세탁소에 바지의 운명을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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