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이야기

박진영 Halftime 역시 좋군요!

(주)선명테크 2016. 4. 3. 13:30

지겹고 지겨운 일상에서 탈출하려면
음악을 듣는 게 가장!
넘 최고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아리아를
그대에게 추천합니다.
박진영 Halftime
넘 좋은 뮤직입니다.



반드시 들어보시기를…! ^^
그러면은 제가 추천하는 하모니를
후후, 이렇게 들으면서
오늘 제 하루도 들어주세요.
굿, 정말 좋지요. 박진영 Halftime
들어볼까요?,



머리를~ 조금… 잘랐습니다.
그래도…! 기장이 꽤 줄어들어가지고
자르고있는 동안 콩닥콩닥했습니다.
하하하~ 그래도~ 나름 변신했답니다.
모두다 알아봐 주겠지~ 하면서
친구들을 만났는데…. 이런!
암도 못 알아 봐주더군요.


걍 내가 말하기는 싫고…. 계속 끙끙거리니까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느냐고만 물어봐서…
화가 난 나머지!!! 나 머리 잘랐어~~ 봐봐!! 라고 말을했더니
모두다 빵빵 터져서 오랫동안 웃더군요!
바보취급이나 하고!! 후유~
그래도 서로서로 웃는 표정을 쭉 보니
내 기분은 절대로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가는 길에 아리아를 들었죠.
환상적인 하모니가 제 감정을 깨달아주는 것 같아…
나는 진짜 기쁘답니다.
드디어 집에 도착했습니다.
아~ 이제는 가족이 알아봐줬음 좋을 것 같아요.


과연!!~ 알아봐 줄 것인가…두근두근 하하^ㅁ^
후후^^ 약간 떨리네요.
하긴…. 고작 이 정도 길이로 좀 알아봐 달라며
떼쓰는 나 자신도 참 아이 같군요.
아… 정말로 모르겠어요.
하모니나 감상하면서 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