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장비 납품

대걸레질보다 더 깨끗하고 꼼꼼한 청소에 바닥청소차

(주)선명테크 2019. 5. 25. 15:00

대걸레질보다 더 깨끗하고 꼼꼼한 청소에 바닥청소차





안녕하세요, (주)선명입니다.

소싯적에 통기타 연주 좀 해보셨던 분이나

악기에 관심 좀 있으셨던 분이라면 '낙원상가'에 대해 들어보셨을텐데요.

바로 그 낙원악기상가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낙원상가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플리마켓 및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눈도 귀도 마음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면 좋겠네요.




오늘 납품이 진행된 곳은 바로 학교입니다.

쉬는 시간 종이 울리기가 무섭게 복도로 쏟아져 나오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제가 어렸을 때의 모습이 생각나면서 기분이 아련해지더라구요.

예전에 제가 학생일 때는 어른들이 저희들을 보면서 '좋을 때구나' 라고 말씀하셨을 때

이런 느낌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갔습니다.





예전 학생시절을 추억해 보면 수업시간은 수업시간대로 지루했지만

청소시간은 청소시간대로 귀찮게 느껴졌는데요.

창문을 활짝 열어놓아도 빗자루질 할 때마다 바닥에서 뽀얗게 일어나는 먼지는

대걸레를 빨아다 닦아야 그나마 가라앉았었던 것 같아요.

그나마 그 대걸레도 처음 새 것일 때만 좀 닦이는 것 같았을 뿐

나중에는 어자피 더러운 걸레로 더러운 바닥을 닦는 셈이라

걸레질을 좀 한다고 깨끗해지는지 아닌지도 모를 정도였는데요.





최근에는 몇몇 학교를 중심으로 바닥청소차를 이용해

학교청소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기존 대걸레 바닥청소 같은 경우에는 청소할 때마다

여러번 대걸레를 빨아다가 바닥을 닦아야 하는 수고로움은 물론

대걸레에서 떨어지는 물기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없어

청소 직후에는 바닥이 축축한 상태가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청소 후 대걸레를 깨끗하게 세탁하기는 커녕

걸레의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 갈 수록 비위생적이라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죠.

사실 비위생적인 것은 둘째치고

여름이면 축축한 대걸레에서 나는 오묘한 냄새

그 사이에 숨어있는 벌레들 때문에 비명을 지르는 학생들도 많았죠.





교실 하나를 닦기 위해서는 여러번 화장실을 오가며

대걸레를 빨아서 닦아야 되는 기존 청소법과는 다르게

바닥청소차는 동급 내 최대용량의 정/오수탱크를 장착하고 있어

한 번의 급수로도 오랜 시간 청소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브러쉬 운동으로 대부분의 교실 바닥재인

대리석 특유의 광택을 그대로 유지해 줍니다.





바닥청소차에는 각종 조작버튼 및 레버가

콘트롤 패널에 장착되어 있어 작동법이 쉽고 간단한데요.

세제 배출량 역시 콘트롤 패널 내의 원터치 버튼으로

간편하게 조절하실 수 있어 평소에는 적은 양의 세제를 쓰고

대청소가 필요할 때는 양을 늘릴 수 있어

효율적인 청소관리가 가능합니다.





바닥청소차의 앞부분에는 20인치의 브러쉬가 돌출되어 있어

구석구석 꼼꼼한 청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브러쉬 압력 조절 레버가 달려 있어 최대 45kg까지

브러쉬의 압력을 조절해 찌든 때 청소에도 유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브러쉬 및 패드의 교체가 필요할 때도

브러쉬 분리 레버를 사용해 쉽게 교체작업을 하실 수 있어

청소장비 한 대로도 여러 대의 효과를 낼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석재바닥에 물기가 남아있으면 아무래도 미끄러지기 쉬운데요.

한참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들의 경우 미끄러지면 크게 다치기 쉽습니다.

바닥청소차에 장착된 스퀴지 블레이드는 넓은 폭과 U자형으로 휘어진

스퀴지 자체의 특성상 청소 직후에도 물기 없이 보송한 바닥상태를 만들어주어

바닥 물기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해 주기 때문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추가로 바닥에 얼룩이 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확실한 청소능력은 물론이고 깔끔한 물기제거까지

이제 대걸레의 기억은 예전 추억으로만 남겨두어도 될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주)선명으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