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보이야기

가구 고치는 요령 기가 막혀요~

(주)선명테크 2016. 3. 31. 18:52

으음~ 자세히 생각하니 요즈음 밖에 도통 나가지를 않고 있으니까
홀로 산책해보려고 나가봤답니다.
오늘 날씨들이 어떻든 간에 그냥 걸어보고 싶었죠.
거닐고 거닐다 보니까 보이는 것도 많고 하늘까지 좋고.
그~냥 집에서보단 훠얼씬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행복했어요.
여러분들도 이따금 이리 산책하러 나가서 느껴 보세요.



가구 고치는 요령 기가 막혀요~
낡은 가구가 있죠. 아주 낡은 가구입니당. 수십 년 된 가구인데
이것 폐기할 수도 없어 정말이지 잘 써…보는데 오래된 느낌 때문에 골치덩이가 되었습니다.
잘 사용하고 있는… 거 버리기는 모호하고 또 오래오래 함께한 정 때문에 버릴 수도 없더라구요.
그런데 구시대적인 가구 때문~에 집에 쫌 어중띠게 남게 되었어요.
집과 잘 조화되지 않군요. 낡은 가구를 잘 수리하는 방법!


사랑스럽게 바꿔볼까요? 어, 먼저 정말 심플한 것은 역시 1000원샵에서
고운 시트지를 사 와주셔요. 그리~고 적당히 붙여주면 되네요.
저 언제~ 한번 벽돌 모양의 스티커를 봤!는데 진짜로 예쁘더라구요.
물렁물렁해서 애들이 부딪히더라도 안전할 거 같고 색상도 예쁘더라고요
근데 넘 많~이 팔려서 살 수가 없었네요.


으음, 애초에 돈도 많이 없어구요. 흐규흐규ㅠㅠ… 좀 아쉬었네요.ㅠ.ㅠ
고거 몇 개만 붙였다면 또 다른 가구가 되었을 텐데 말이지요.
시트지를 붙여줄 때에는 가구를 먼저 닦아주면 좋습니다.
먼지를 잘 닦아주고 녹슨 곳을 잘 손질해준 후에 스티커를 붙여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꽃 모양도 예쁘더군요. 벽지 꽃 모양은 많~이 안 쓰잖아요.
그래서! 가구가 꽃 모양이라면 정말이지 예쁘겠지요?
색깔은 벽지에 맞춰 골라주시면 좋습니다아~
오래된 가구를 예쁘게 고치는 요령. 역시 페인트칠을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위아래로 아름답게 자국없이 바르는 것이 포인트인데 우선 엷게 한번 칠해주고


또 칠해주는 게 진짜 좋습니다아~ 발색이 사랑스럽게 되니까요.
난 하얀색을 얇게 바르고 위에 색을 덧칠한답니다.
마치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러면은 특이한 색깔도 나오더라구요. 난 고운 빨간색을 골라서 왔지요.
요행이도 그다지 빨갛지 않네요. 요것은 정말이지 다행인 거 같군요.
하하. 나는 시트지 붙이는건 조금 그~래서 페인트를 사가지고 왔지요.
바닥에 신문지를 잘 깔고 한~번 잘 칠해주세요.
쓱쓱. 그리고!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거죠.
옥상이 있다면 좋은데…. 뭐, 어쩌는 수 없고 집~에서 발랐죠.
사랑스럽게 칠해져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가구 수리하는 요령 진짜로 어렵지 않습니다.
시트지만 붙여주면 분위기가 확 산답니다.
힘들지 않~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