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이야기

창덕궁 답사 이야기 1

(주)선명테크 2016. 9. 28. 18:54



안녕하세요? 선명입니다.

평소 사진 찍는것을 좋아해서

요새는 어디든 나가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뭔가 집중해서 할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

찍어놓고 예쁘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물론 블로그 덕분입니다~






창경궁의 팔각칠층석탑 되겠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게 되면서 좋은 점이

예전같았으면 그냥 지나쳤을 것들이 눈에

더 잘 들어오더라구요~


나중에 사진을 정리하면서

다시한번 내가 찍은 것을 보게 되고요!


물론 전 막 공을 들여 찍는편은 아니기도 하고

사람 많은데 찍으면 약간의 민폐같아서 빠르게 찍게 됩니다.





잉어가 진짜 어후~

저는 일단 크기에 놀랐는데요.

잉어 수명이 무척길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천적이 없으니 오래오래 잘 살것입니다.

물론 먹이도 잘 챙겨줄테지요~






이렇게 고인물은 대체 어떻게 수질관리를 하는것일까?

잠시 그런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지금의 기술이 아닌 예전 조선시대의 기술은

어떠하였을지... 자연적인 방식으로 했을테니까요.


잠시 그런 생각을 하면서 걸음을 옮겨봅니다.





오랜시간 자리를 지켜온 나무들은

우리 나라의 역사를 함께 지켜보면서

자리를 지켰겠죠?


이래서 사람이 나무를 심으라고....

하는가봅니다. 허허





통명전




전각안에 앉아서 있어보니

시원하고 좋습니다.~

에어컨 없이도 이렇게 공기 순환이 잘되는것은

다 조상님들의 지혜아니겠습니까?






오랜만에 간 궁궐인데

생각보다 기분도 좋아지고

사진도 많이 찍게 됩니다.

다음 답사기 또 들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