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이야기

누구든지 저만의 얘길 반드시 들어주세요.

(주)선명테크 2016. 8. 28. 16:21

사람이 뭔가 재밌게
열중하는 게 있으면 진짜로
행복한 기분을 느낀다고 하는데
지금의 제가 그렇습니다.
뭘 하는지는 비밀로 남겨둘 거에요.
여러분 마음대로 상상해주세요.
하하. 정말로 즐거운 기분이 듭니다.
벌써 신 나요.
아~ 매일 같은 하루라도
오늘은 조금 특별할 것 같네요.



누구든지 저만의 얘길 반드시 들어주세요.
혼자서 중얼거리는 느낌….
가끔 적막하다고 느낄 때도 있죠.
근데 항상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혼자서 주절주절 이야기를 지껄인다 하여도
전혀 쓸쓸하고 외롭지 않습니다.



근데 제 이야기만 하면
넘나 미안하고 뻘쭘하니 이야기도 들어주고….
이래서 이야기를 하는 건가 보는군요.
나 혼자서 중얼중얼….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해요.
스트레스와 나쁜 마음이 잔뜩 있던 것들이
싹~ 풀린답니다. 최고!!



그런 즐거움에 혼자 이야기를 하는 건가~?
인형 앞에서 앉아 이야기해요.
음… 그럼 뭔가 이상한
기분이 아주 약간 들기는 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죠.
그래요! 뭐, 이것도 즐거움~



이상한 눈으로 바라본다고
제 스타일대로 살아가는 거죠.
뭐라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홀로 이야기 하는 건
꼭 한 번 해보세요.
창피하지 않아요~~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