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이야기

빨래하는 일은 넘나 힘이든답니다.

(주)선명테크 2016. 7. 9. 21:30

아~ 도저히~~ 할 일이 없을 때
컴퓨터 앞에 앉은 다음에
타자를 친답니다. 탁탁탁1
그러면 감정도 진정이되고~~
뭔가 할 일이 가득 생기죠.
그게 정말 좋답니다.



이런식으로 글로 옮겨 써보는… 일도~~
가능하고… 말이죠…
오늘은 어떠한 이야기들을 해볼까?
아앗~~!! 이 이야기… 어떠세요?



빨래하는 일은 넘나 힘이든답니다.
빨래가 진짜 많아요
빨아도 빨아도 또 나오고
하루에 두세번 돌리는 것 같네요
이렇게나 많은지
화장실에 있는 빨 것들을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세탁 할때
옥상에 올라가 팡!팡! 털고
시원한 바람에 젖어있는것들을 말리면
좋은 향기가 빨래에서 솔솔 나는데
최고로 엄청나게 좋아요



포스팅쓰면서 보는데 세탁물 양이 많은 것 같아요
이걸 언제 다 완료하지? ㅠㅠㅠ
세탁기가 다 해준다고 하지만
너는것 개는 것 싸그리 스스로 하잖아요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그냥 혼자 보내면 나을텐데
사람이 있으니 하루 속옷만 해도 엄청나죠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늘어나는 빨래 안할 수도 없고
여러모로 골머리가 아프네요



귀찮아도 날씨 좋은 날이면
마음 이라도 좋으니
웃어보려고 노력 한답니다.
힘내자 힘!
말라가는 빨래를 지켜보며
파란하늘을 누워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