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품을 시청하기 위해서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힘내서 달려보는 하루입니다.
여러분 굿모닝~
당신의 마음의 날씨는 어떠신가요.
찌푸리지 마시고 활짝 웃으시는 겁니다. 당신의 미소는 아름다워요.
미소지으면 마음까지 활짝 기뻐질 수 있게 됩니다.
마음의 어둠을 걷어내시고 앞으로 전진한다면
그대 앞에 빛이 반짝거릴겁니다.
미래를 생각을 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하는 것도 너무 중요하답니다.
오늘 소중히 여긴 제 일상 하나 소개해볼게요.
좋아하는 작품을 시청하기 위해서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좋다고 발발뛰던 작품을 보기 위해서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죠.
기대했던 작품인지라 설레고 좋았습니다.
구매권을 미리 구해서 금방 찾고 난 다음
얼른 지정석에 앉아 편안한 기분으로 지정석에 앉았답니다.
홀로 시청하면 외로울 것도 같은지라
나쁘지않은 영화이기도 해 함께 시청하려고 동료것도 같이 사서 좌석에 앉았어요.
사 놓아놨던 츄러스를 먹으며 영화를 기다렸어요.
그리고 어마어마한 광고가 끝나고 본 영화가 시작되었답니다.
대박 집중을 쭉 하며 봤죠. 와~
고대했던 만큼 짱 흥미 가득. 정말 짱이었어요. 굿~
그렇게 영화 중반까지 집중하고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사건이 끝까지 달아서 조연들의 눈 연기 하나하나씩
무르익어가는 그 시점이었답니다.
갑자기 건너건너 자리에서 벨소리가 울리덥니다.
뭐, 빠른 시간에 끄면 용서해 줄 수도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신나는 영화 를 시청하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이었어요.
인내하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본인은 기다렸던 영화를 끝날때까지 모두 시청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건너건너 편에 다시 한번 들려오는 음악..
기가 차던건 극장 내부에서 시끄럽게 전화를 하덥니다.
대박 개념이 실종되었습니다. 예의를 밥 말듯 말아 먹었나봐요.
대박 큰 목소리로 전화를 하더라구요. 멈출 생각이란것도 없이 말이죠.
어떤 관람자가 참지 못했는지 대화를 했었죠.
그 또 그 다음도 그만두지 않고 쭉 통화하덥니다.
엔딩 이라고 열심히 올라오고, 한자리 한자리씩 앉았던 사람들이
그 매너꽝인 사람을 째리고 욕하고 나갔습니다. 그럴만도 하겠죠.
미안함은 퍽퍽 말아 먹었던지
피해를 준 사람이 오히려 분노를 타인에게 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원… 당연한 매너도 모르면서 뭬야? 당당하기가 그지 없는 것 같죠?
반드시 조용한 곳에선 필수로 휴대폰을 종료시켜 주기를 바란답니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