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이야기

쭉 밖을 지켜보고 있다면 외출하고 싶은 생각이 생겨나요.

(주)선명테크 2016. 5. 20. 15:40

ㅎㅎ 왜 갑자기 이러한 이모티콘으로 시작…하면
요즘들어 이모티콘이 없다고…
대화가 딱딱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있어서입니다. 아! 그래서
여기에서라도 연습해보려고요. ^ㅁ^라든가~~
ㅠㅁㅠ 같은 이모티콘, 이제 많이 써야지.
ㅋㅋㅋ 이제 딱딱하다는
소리 많이 안듣겠죠? 그쵸그쵸?
다른것도… 많이 추천을 해주세요!
^ㅁ^ 구우럼 이만~~ 하핫~~



쭉 밖을 지켜보고 있다면 외출하고 싶은 생각이 생겨나요.
베란다 안쪽 세상은 진짜 좁습니다.
하지만 광활한 것도 같아요. 진짜 어렵습니다.
문 안쪽의 공간은 편안하지만 마지막이 있답니다.
집 속 창살 속 안에서 안전하게 보내고 있으면
신체와 기분이 게을러짐을 느껴봅니다.
그렇게 계속 밖을 바라보고 있다면 산책하고 싶은 생각이 생깁니다.
즐거운 기분으로 나가게 힘을 쌓아보세요.
편안한 휴식을 취하셨으면 이렇게 나온다음
세상을 걸어보는 것도 너무 필수라고 생각해봅니다.



멀리 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집앞이면 충분하답니다.
그렇게 외출하면 다양한 것들을 나올 수 있어요.
거리를 거니는 평범한 사람사람들…
인간을 보고 감추는 길냥이들…
햇빛에 반짝거리는 작은 잡초들과
꿈틀대는 조그마한 곤충…
집 안에 있다면 경험 할 수 없는 것들이잖아요?
하나하나 어머니의 미소로 봐주세요.
뜨듯한 햇볕 아래에서 인자해지는 스스로의 기분이 느껴질겁니다.
매일 지켜봤던 풍경도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마음만 먹어본다면 이렇게 즐거운 이 시간을 살아 갈 수 있답니다.
후~ 이렇게 날 맑을때 걸어본다는게 너무 좋네요
밖의 세계는 이렇게 괜찮은 것입니다.
후~ 나이만 어렸다면 뛰어 놀았을겁니다.
이렇게 걸어보는 것으로 만족해야겠죠? 헤헿…
또 다시 집으로 들어가보는 길이랍니다.
이렇게 들어가는 느낌이 즐거운건 처음이네요.
행복하네요~ 걸음이 가볍고 신나요~
모두들 한번 걸어보세요~ 그리고 지켜보세요.
진짜 기분이 너무 좋아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