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비매너적인 사람들은 모~두 나가요!!
정말 이유없는 기침을 거의 매일 해가지고
따듯한 물을 항상 먹었습니다.
폐가 쓰라릴 정도로 해서!
으음, 이거 병인가 하고 병원을 가봤었는데
별로… 이상이 없다 들었으니
물을 많이… 먹고만 있었죠…
아! 그랬더니 괜찮아졌어요. ^_^
역시나 물을 항상 마셔야 하나보네요~
그런데 다~ 낫고 나서 또…
물을 먹는걸 잊어먹고 있네요. 저런~~
영화관 비매너적인 사람들은 모~두 나가요!!
기대했던 영화를 보기 위해 저기 먼 곳을 달려갔어요.
눈 빠지게 기대하던 작품이라
정말 기대가 컸던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가
빨리 바라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더 기다려 졌습니다.
티켓을 예약해서 얼른 자리를 찾아 앉은 다음 느긋한 기분으로
대기하고 있었답니다. 두근두근 기다림의 심장 소리...
한참을 그렇게 기다리고 있었나요?
드디어 제가 그렇게 관람하고 싶었던 것이 눈 앞에 펼쳐졌죠.
개그 장면에는 피식 웃으면서
씬에는 나도 알 수 없게 더 집중하게 되었어요.
주인공이 상처입는 장면에는 눈물을 흘리면서
떨리는 감상을 했네요. 너무 기대하고 봐서 그런걸까요?
필이 철철 넘쳐 흘러서 나갈때는 기진맥진 했답니다. 흠…
아~ 진짜 재밌었다는 단어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어디를 가나 한명쯤 예의를 모르는 사람이 있답니다.
넘 나쁘고 나쁜 사람들이죠?
전화를 하면서 큰 소리로 떤
앞 자리의 의자를 발로 퍽퍽 치는 인간들이 있기도 한답니다.
정말로 간단한 예의도 모르는 무개념들…
좋은 날이니 오늘은 꾹 참고 관람했습니다.
손이 덜덜 떨렸지만 꾹 참아내니 빠르게 까먹게 되었답니다.
나설때 다른 사람이 그 인간을 욕을 했답니다.
그것도 정말 통쾌했어요~ 그런 욕 먹을 만 합니다.
그렇게 행복한 관람이 끝이 났답니다. ㅎㅎㅎ
이제 다시 보는 일만 남았답니다. 몇번을 볼거랍니다. 아자!!
다음에 보고 오게 되면 또 스토리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