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풍부 이효리 빨간자동차
옛 시절을 살려내는 뮤직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가끔은 지금의 뮤직들 보다는
과거의 기억이 가득히 담겨진 음악들을 들으면서
예전 추억에 잠겨서 오늘을 지내고 싶은 날이 있답니다.
현재가 나에게는 그런 시간이네요.
그리고 제 이 마음을 모두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이효리 빨간자동차
이 노래로 말이지요.
과거로의 추억 여행. 어때요?
언제나 앞만 보고 내달리는 인간들 틈바구니 속에서
뒤 돌으면 과거가 손짓하고 있는데
한번쯤은 그 세계속으로 빠졌다가 나와도 되요.
누구나~ 애호하는 이효리 빨간자동차
들어볼까요!,
옛 절친들과 추억을 만들어본다며
이것저것 다양한 것들을 해봤던 기억이 나요.
싫은 수업들을 땡땡이쳤다가 걸려서는
담임쌤에게 혼났던 생각도 나고
선도부원한테 된통 걸려서 끌려갔던 생각도 난답니다….
헤헤, 야간자율학습을 땡땡이치고 노래방을 가서 즐겁게 놀기도 했었었고
이러하고저러한 추억들을 남겼던 기억도 나네요.
한참 웃으며 지냈네요.
언제 때는 아이돌을 보고 싶어가지고
학교 수업이 끝나자마자 공개방송하는곳으로
불나게 달려갔던 생각도 난답니다.
그 시절이 진짜 즐거웠던 것 같네요.
그정도로 부모님 속도 가득 썩여왔던 거 같답니다.
성적같은경우는 바닥을 깔고~
호호호. 그때가 아련히 떠오른답니다.
이 노랫노래를 들으니까 더 많이 떠오르곤합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왈칵 눈물방울도 나죠.
저는 지금 이런식으로 되었는데
그때 그 친구는 어떻게 지낼까나?
제 애들이 우리 속을 썩여왔던 것처럼
나도 그때 부모님 속을 썩이고있고…
그래도 웃으면서 지냈던 것 같답니다.
하모니를 다시 듣죠.
아~련~하게 떠오르고있는 기억을 느껴보면서
선율도 다 같이 느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