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법이 간편해서 누구든 능숙한 조작이 가능한 보행식바닥청소장비
안녕하세요, 선명청소기입니다.
지난 여름부터 내내 서울 곳곳의 지하철역에서
열심히 활약하는 보행식바닥청소장비의
소식을 영상과 사진으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서민의 발이라고 불리는 대중교통,
그 중에서도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지하철이
수시로 오가는 이 곳을 어떻게 청소하는지
다같이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컴팩트한 몸체가 한 눈에 들어오는
보행식바닥청소장비는 크기로 따졌을 때
중형에서 소형청소장비에 해당합니다.
청소차 같은 대형청소장비와 비교했을 때
틉새공간은 물론이고 다양한 장소에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투리 공간이 많은
지하철 내부 청소에도 효과적입니다.
크기가 작은만큼 보행식바닥청소장비는
상대적으로 무게도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소형 엘리베이터에도 탑승이
가능할 정도로 가볍기 때문에 여러 층을
한꺼번에 관리할 때도 유용합니다.
환승역이나 내부 공간이 여러 층으로
나누어진 지하철역에서도 효과적입니다.
전/후진 구동모터를 장착한
자동보행식 청소장비인
보행식바닥청소장비는 청소장비를
밀면서 움직일 때 구동모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체력소모량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청소작업 후에 느끼는 피로감도
비례해서 줄어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동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혹시 돌발사태에 모터 제어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행식바닥청소장비에는 나름의 안전장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핸들과 레버를 함께 움켜쥐고 있는 동안에만
모터가 작동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핸들을 놓치면 바로 그 자리에 청소장비가 정지합니다.
동급 청소장비 가운데
최대용량 정/오수탱크를 장착한
보행식바닥청소장비는
한 번의 급수로 많은 양의 물을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바닥청소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청소작업의 효율성도 높은 편입니다.
하루에도 몇만에서 몇십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역 바닥에는 다양한 오염물질이
남아있기 마련입니다. 습식바닥청소과정에서
이 오물들은 보행식청소장비 내부로
유입되기 마련인데요. 대형 오수탱크커버를 장착한
보행식바닥청소장비는 이러한 오물을 쉽게
발견하고 제거할 수 있어 관리가 간편합니다.
또한 브러시 압력조절레버를 이용해
브러시 압력을 최대 45kg 까지 조절할 수 있는
보행식바닥청소장비는 그동안 사람의 힘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웠던 바닥의 찌든 때와 오염을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기 때문에 지하철역 바닥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보행식바닥청소장비의 앞 부분에 장착된
V자 모양의 램프는 LED를 사용하여
수명이 길 뿐만 아니라 청소작업 중에는
빨간 색으로 점멸하며 주변에 청소작업 중인
구역을 알려주기 때문에 작업자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좋은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행식바닥청소장비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은
선명청소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