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이야기

진짜진짜 악필이었떤 내 글씨체를 볼려면 졸리고 피곤할 쓰면되죠.

(주)선명테크 2016. 7. 31. 19:00

하하^^ 오늘은 어떤 생각도 없~이
그냥… 거닐고 싶은 날이여요.
쭉 걷고 거다보면은 뭔가 나와줄 것
이런 느낌이 들어본답니다.
그래서… 매일 걸어봤습니다.
쭉 걷다 보면 무언가 나오겠지~~
남이 보면 조금!! 답답했습니다.
난 이게 정~말 좋네요.
천천~히 걸으며 생각하는 것~
쭉 저의 길을 걸어요.



진짜진짜 악필이었떤 내 글씨체를 볼려면 졸리고 피곤할 쓰면 되죠.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꾸벅…꾸벅~
넘 졸려서 쓴 글을 보니까
미소가 나오면서 진짜로 큰일 났군요.
도저히… 해석을 할 수가 없어서~
끄적인 것보다 못하는 상황입니다.
매일매일 졸면서 쓰면은 안 된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을 하는데도
아아… 하나만 더 하다~ 쿨쿨 자 버려요.



글을 쓰는 일이~ 취미인데…
일로 떨어져버린 순간이랍니다.
전에 저는 글을 정말로 못 썼습니다.
내 자신도 못 알아볼 악필이었어요.
오죽 심각하면 항~상 저의 글을 본다면
교정이 시급하다… 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연필을 바르고 예쁘게 잡은 후
한자한자씩 또박또박 쓰는 것부터~
다시 한번 시작했던 기억이 난답니다.
넘나 힘들었어요. 정말 다행히도~
나이가 어려서 가능했던 거 같네요.
마치~ 한글을 첫번재로 배우는 사람이었어요.



지금은~ 귀여운 글씨체로 바뀌어가지고
그 감동으로 글 쓰는 취미도 
가질수 있게 되었고 정말로 기쁘지만은
정말 졸릴 때 쓴 글씨체는 옛날의
글씨가 생각이 나가지고 보기가 싫습니다.